[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인도네시아 대표팀에 호재가 될 수 있는 대형 이적 가능성이 제기됐다.
인도네시아의 오케존볼라는 26일(한국시각) '패트릭 클루이베르트가 행복할 이적, 제이 이제스가 세리에A 구단과 계약 체결을 앞뒀다'고 보도했다.
오케본볼라는 '이제스가 제노아 이적에 가까워졌다. 이탈리아 구단과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스는 베네치아에게 방출을 요청 중이다. 패트릭 비에이라가 이끄는 제노아는 수비수를 찾고 있으며 이제스가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이미 구단과 선수의 합의는 마쳤으며, 베네치아에 선수가 방출을 촉구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만약 이 이적이 사실이라면 클루이베르트를 기쁘게 할 것이다. 인도네시아의 스타 선수인 그는 2025~2026시즌에도 이탈리아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 베네치아에 잔류한다면 세리에B에서 뛰어야 한다'고 했다.
인도네시아는 그간 꾸준히 귀회 정책을 통해 대표팀 경쟁력을 강화했었다. 신태용 감독 시절부터 꾸준히 진행한 프로젝트로 여러 선수들이 인도네시아에 합류해 그간 팀의 새로운 중심으로 성장했다. 신태용 감독이 떠나고 패트릭 클루이베르트가 부임하자 인도네시아축구협회의 귀화 정책은 더욱 힘이 붙었다.
새롭게 선임한 패트릭 클라위베르트 감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귀화 선수 문제를 비롯해 엄청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3월에도 유벤투스 유스팀 출신의 에밀 아우데로를 데려왔으며 네덜란드 출신 딘 제임스와 조이 페르페시도 대표팀에 새롭게 합류했다. 인도네시아는 귀화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4차예선에 진출하며 사상 첫 월드컵 본선행의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인도네시아 대표팀 수비수 이제스가 실력을 인정받아 세리에A 명문 구단 입단을 앞두며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경쟁력은 더욱 올라가게 됐다. 더욱이 이제스는 인도네시아 대표팀의 주장이다. 그런 그가 베네치아의 강등이라는 위기에서 벗어나 다시 세리에A 구단에서 활약할 수 있다면, 향후 인도네시아 대표팀 내에서의 활약도 더 기대해볼 수 있을 것이라 예상된다.
한편 이런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도네시아는 4차예선에서 월드컵 본선행 가능성을 낙관하기는 어렵다. 무려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라크와 경쟁을 앞뒀다. 두 팀 모두 인도네시아와의 전력에서 전혀 밀리지 않으며, 더욱이 아시아 예선에서 항상 강했던 팀들이기에 인도네시아로서는 가장 최악의 조에 속했다고 평가해도 충분했다.
클루이베르트로서는 4차예선 결과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미 일부 인도네시아 언론에서는 클루이베르트가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다면 경질당해야 한다는 주장이 적지 않게 나오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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