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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써니즈는 양숴에서만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 황금룡 뗏목에 올랐다. 해 질 무렵, 수십 척의 배가 머리부터 꼬리까지 연결돼 한 마리 용처럼 강 위를 유영하는 장관에 멤버들은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여기에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불꽃놀이까지 더해지며 뗏목 위 분위기는 한층 낭만적으로 무르익었다. 강소라는 "타는 사람도 멋있는데, 보는 사람이 더 장관을 느낄 수 있는 체험"이라며 감탄했고, 김보미 역시 "대륙은 어마어마했다"고 황금룡의 압도적 스케일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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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영은 눈물을 글썽이며 "먹고 사느라 바빠 생각보다 많은 걸 잊고 살았더라. 더 자주 연락하고, 자주 보자"고 진심을 전했다. 강소라는 "우리 20대 초반에 만났는데 벌써 30대 중반이다. 나중에 환갑, 칠순, 팔순 잔치까지 함께하자"며 우정을 다짐했다. 김보미는 "리우 아빠!"라고 남편을 부르다 울컥 눈물을 터뜨린 뒤 "이번 생일엔 선물 좋은 거 사줘"라는 반전 멘트로 웃음을 안겼다. 이날 강소라는 "한국에 돌아가면 이 순간만큼은 사진처럼 선명하게 기억날 것"이라며 특별한 경험의 여운을 전했다.
이어 써니즈는 현지 마트에 들러 글램핑을 위한 본격 쇼핑에 나섰다. 익숙한 듯 낯선 마트 분위기가 멤버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특히 정육 코너에서는 예상치 못한 해프닝이 벌어져 웃음을 유발했다. 고기를 사던 중 제거되지 않은 털을 발견한 멤버들이 "제모해 주세요!"라고 다급하게 외친 것. 중국어 능력자 강소라마저 당황하게 만든 뜻밖의 상황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고, 보는 이들까지 빵 터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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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MBC '아임써니땡큐'는 매주 토요일 밤 8시 40분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