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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민 딸, 할아버지 이용식 DNA 물려받았다..생후 83일에 카메라 아이컨택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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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코미디언 이용식 딸 이수민이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을 자랑했다.

이용식 딸 이수민은 27일 자신의 계정에 "천사 원이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이엘 양은 생후 83일 된 아기로, 핑크 원피스와 핑크 머리띠, 리본 헤어밴드까지 완벽한 '핑크 공주' 스타일을 뽐냈다. 이엘 양은 할아버지의 연예인 DNA를 물려받은 듯 카메라를 정확히 응시, 아빠 원혁을 똑닮은 미소로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핑크 공주다", "아빠랑 완전 붕어빵이다", "용실 할아버지 얼굴도 좀 보인다", "인물이 나날이 좋아진다"라며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지난해 4월 트로트 가수 원혁과 결혼해 지난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73세의 나이에 첫 손녀를 보며 할아버지가 된 이용식은 현재 딸 부부와 함께 평창동 100평대 집에서 살며 '황혼 육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