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와 반려묘 다홍이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박수홍은 자신의 계정에 "재이는 이제 곧 잘 시간. 다홍이는 이제부터 활동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시했다. 이어 "다홍이는 잘 있 다홍. 낮에는 잠만 주무실 뿐"이라는 말로 다홍이의 근황을 전하며 유쾌함을 더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딸 재이 양이 장난감 놀이에 몰두하는 모습과 다홍이가 집안을 여유롭게 탐색하는 장면이 담겨 있었다. 같은 공간에 있지만 서로의 영역을 존중하는 듯한 투샷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팬들은 "진짜 남매같다", "너무 사랑스럽다", "어쩜 저렇게 잘 컸지", "재이도 다홍이도 너무 이쁘고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박수홍은 지난 2019년 길에서 구조한 고양이 다홍이를 동물병원으로 데려가 치료하며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박수홍은 "내 인생은 다홍이를 만나기 전 후로 나뉜다"면서 "2019년 다홍이와 낚시터에서 우연한 만남은 지금 생각해도 신기하고 기적이다. 그때 와 나에게 다가왔을까. 정말 고마운 존재"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살 연하인 김다예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박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가족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 70억 원대 고급 아파트를 공동명의로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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