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압타바이오는 경구용 황반변성 치료제 'ABF-101'의 임상 1상 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
황반변성은 망막 중심부 황반이 손상돼 중심 시야가 점차 흐려지는 질환이다.
ABF-101은 기존 혈관내피성장인자(VEGF) 억제제와 작용 기전이 다른 신약 후보 물질로, 체내 산화효소 'NOX'를 억제해 염증, 섬유화, 신생혈관 생성을 동시에 차단한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경구 제형으로 개발돼 비침습적 복용이 가능하다.
압타바이오는 "동일 유효물질을 기반으로 한 점안제 제형 'ABF-103'을 개발 중"이라며 "황반변성 치료에서 다양한 투약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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