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남궁민의 아내이자 모델인 진아름이 근황을 전했다.
진아름은 27일 자신의 SNS에 "음… 칼로리 가장 낮은 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진아름은 카페 메뉴판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화이트 민소매 티셔츠와 반바지에 베이지색 셔츠를 걸쳐 감각적인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명품 브랜드 C사의 가방으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칼로리가 낮은 메뉴를 신중하게 고르는 모습에서 철저한 자기관리 의지가 엿보인다.
1989년생인 진아름은 열한 살 연상인 남궁민과 2015년부터 교제해 7년간의 연애 끝에 2022년 10월 결혼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