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코미디 영화 '좀비딸'(필감성 감독, 스튜디오N 제작)이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압도적 수치로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이 28일 오전 11시 기준 22만3319장을 기록하며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박스오피스 1위 '전지적 독자 시점',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 장기 흥행 중인 'F1 더 무비'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뛰어넘은 결과다.
더불어 2023년 여름 흥행작 '밀수'(19만8980장), '콘크리트 유토피아'(13만9665장)와 작년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은 조정석 주연의 '파일럿'(17만6003장)의 사전 예매량을 가뿐히 뛰어넘은 수치다. 뿐만 아니라 천만 관객을 동원한 '서울의 봄'(10만1974장)과 '파묘'(16만4675장), 그리고 올해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20만4883장)의 동시기 예매량까지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넘버원 필람무비의 등장을 예고한다.
특히 '엑시트' '파일럿' 등 여름 대표 흥행작을 통해 입증된 조정석의 티켓 파워가 다시 한번 통해 눈길을 끈다. '좀비딸'에서 특유의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부터 애틋한 부성애까지 다양한 면모를 과시한 조정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번 '여름의 정석' 평행이론을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 전 시사회를 통해 먼저 '좀비딸'을 접한 언론, 셀럽, 일반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호평이 쏟아져 기대감을 높인다.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까지 원작을 찢고 나온 역대급 싱크로율 캐스팅과 이들이 펼친 환상의 연기 앙상블은 물론, 기발한 설정과 무해한 웃음, 뭉클한 감동, 그리고 좀비물의 스릴까지 더해져 입소문 열풍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개봉일인 30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는 영화진흥위원회의 '극장아, 여름을 부탁해' 프로모션과 문화의 날 할인을 통해 일반 상영관 2D 기준으로 1000원에 '좀비딸'을 관람할 수 있어 예비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윤창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영화화 한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 등이 출연했고 '인질'의 필감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30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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