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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세에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한 사연자는 "7년 동안 시험관을 시도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한번은 자연임신이 됐는데 유산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노력하던 중 최근에 생긴 일로 현타가 와, 계속해야 할지 멈춰야 할지 고민이다"며 '무엇이든 물어보살'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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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돌아가신 시아버지와 췌장암 판정을 받게 된 아버지로 가족을 챙겨야 하는 일들이 늘어났고, 마지막이라 생각했던 시험관이 실패하며 충격이 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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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수근은 "남편과는 상의해봤냐"며 물었고, 사연자는 "남편은 원래 표현을 안 하는 사람이라 아무 말이 없다는 건 긍정의 표현이다"라며 남편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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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서장훈은 "희망을 갖고 노력하고 있는 건 잘 알고 있다"라면서도 "결과를 알았을 때 상심이 컸을 사연자의 마음이 안타깝다"라며 "7년 동안 노력했으니, 자신을 위한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이수근 역시 "아직 사연자 부부는 신혼이다"라며 "포기하라는 말보단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응원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