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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과 절친한 '팔공산' 멤버로 알려진 윤경호는 전날 '좀비딸' 인터뷰에서 김남길을 언급하면서 "김남길과 둘이 있을 때는 제가 투머치토커일 수 있지만, 김남길도 말이 많다. 제가 이번에 '핑계고'에서 '일절만'이라는 말이 나오니까 이때다 싶어서 저를 물고 넘어지는 것이다. 저는 억울하다. 남길이가 말이 더 많은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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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은 또 팬미팅을 진행하면 5시간을 진행한다면서 "말로만 채우지는 않는다. 그럼 저도 죽는다. 게임도 하고 노래도 하고 반은 말을 하지만"이라며 "저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으면 좋지만, 1년에, 2년에 한 두 번 있을까 말까다. 그분들은 저한테 편지를 많이 주는데, 어떻게 살았는지, 어떤 상황인지를 얘기해준다. 그러면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것은 따로따로 할 수 없으니, 저는 어떻게 살았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그런 이야기를 하다 보니 본의 아니게 길어지지 않았나 싶다. 그래서 다음부터는 밥시간도 가지고, 인터뷰 시간을 명확하게 해서 하루종일 할 것이라고 공지하고 싶다. 싸이 형이 스탠딩으로 공연을 하잖나. 그런 것처럼 토크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투머치토커를 초대해서 대화를 해나가는 기회를 가지면 좋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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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