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유혜원이 30kg대 몸무게를 걱정했다.
유혜원은 29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살이 너무 빠진 요즘 힘이 없다. 곧 39kg 돼가는게 보인다. 더위 먹어서 입맛이 없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혜원은 한 패션 브랜드 광고를 촬영하는 모습. 프로필상 161cm의 키인 유혜원이 몸무게 39kg까지 된다면 팬들도 건강상 문제를 걱정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혜원은 빅뱅 전 멤버 승리, 농구선수 허웅과의 열애설에 휘말렸던 인물이다. 특히 승리와는 2018년부터 2023년까지 3차례에 걸쳐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