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LG전. 7회초 1사 3루 문현빈의 내야땅볼 때 3루주자 손아섭이 홈에서 세이프된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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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한화-LG전. 7회초 1사 3루 문현빈의 내야땅볼 때 3루주자 손아섭이 홈에서 세이프된 후 환호하고 있다. 잠실=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