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의 경기, 4회말 송승기가 에레디아의 타구를 잡아낸 좌익수 김현수의 수비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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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와 SSG의 경기, 4회말 송승기가 에레디아의 타구를 잡아낸 좌익수 김현수의 수비에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인천=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