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 연장 10회말 2사 만루 김원중이 문보경을 내야땅볼로 처리하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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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LG의 경기, 연장 10회말 2사 만루 김원중이 문보경을 내야땅볼로 처리하며 기뻐하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