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롯데가 4대3으로 승리한 가운데 마무리 김원중이 손성빈 포수와 악수하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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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KT와 롯데의 경기. 롯데가 4대3으로 승리한 가운데 마무리 김원중이 손성빈 포수와 악수하고 있다. 부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