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LG 임찬규가 키움 박주홍을 삼진처리한 뒤 기념구를 더그아웃에 전달하고 있다. 임찬규는 개인 통산 1100 탈삼진을 기록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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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LG의 경기, 5회초 LG 임찬규가 키움 박주홍을 삼진처리한 뒤 기념구를 더그아웃에 전달하고 있다. 임찬규는 개인 통산 1100 탈삼진을 기록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5.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