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통영관광개발공사는 오는 15일부터 10월 2일까지 18일간 케이블카 운행을 중단한다고 1일 밝혔다.
휴장 기간 부품을 교체하는 등 시설을 정비하고 고객 편의시설을 개선해 관광객들이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케이블카를 이용하도록 한다.
케이블카가 휴장하는 동안, 통영관광개발공사가 운영하는 디피랑, 어드벤처타워 등 다른 관광명소는 관광객을 맞는다.
통영케이블카는 10월 3일 재개장한다.
seam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