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연합뉴스
전반 초반부터 웨스트햄이 기회를 노렸다. 전반 3분 워드프라우스가 문전으로 올린 킥을 퓔크루크가 헤더로 마무리했으나, 골문으로 향하지 못했다.
노팅엄도 물러서지 않았다. 전반 18분 문전에서 깁스화이트가 헤더로 기회를 노렸으나, 수비에 막혔다. 이후 팽팽한 흐름 속에 두 팀은 쉽게 기회를 만들지 못했고, 전반은 0-0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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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에도 경기는 쉽사리 풀리지 않았다. 경기의 분위기가 달라진 것은 후반 39분부터였다. 서머빌의 패스를 받은 보웬이 박스 밖에서 날카로운 슈팅으로 노팅엄 골망을 흔들었다. 곧바로 후반 43분 상가레가 박스 안으로 전진하는 서머빌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파케타는 키커로 나서 성공시키며 격차를 벌렸다.
웨스트햄은 쐐기를 박았다. 후반 추가시간 1분 디우프가 올린 크로스를 윌슨이 머리로 밀어넣으며 쐐기골을 성공시켰다. 불과 7분 만에 벌어진 일이었다. 노팅엄은 아무것도 대처하지 못한 채 무너졌고, 결국 경기는 노팅엄의 0대3 패배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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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팅엄은 올 시즌 리그와 더불어 유럽 대항전까지 나가며 성적을 유지해야 하기에 이적시장 마감 직전 선수 영입을 추가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그중 한 명이 이강인이다. 프랑스의 유력지 레퀴프는 '노팅엄 포레스트가 PSG에 이강인 영입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노팅엄으로서는 이강인이 더 간절해지는 경기 결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