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예측불가 맛집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로 뭉치며 첫 만남부터 폭소를 터뜨렸다.
ENA·NXT·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어튈라'는 사전 섭외와 기획을 전혀 배제한 채, 현지 맛집 사장님들의 추천만을 따라가는 리얼 맛집 릴레이 예능.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합류한 4인 라인업은 공개 직후부터 화제를 모았다.
최근 공개된 첫 상견례 티저 영상에서는 낯선 촬영 분위기에 동공지진을 일으킨 김대호, 안재현, 조나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님들이 촬영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음식에만 집중하자 안재현은 "진짜 맛집인 게 우리한테 관심 1도 없으시고 음식만 보신다"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분위기를 뒤흔든 건 구독자 1240만을 보유한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의 등장. 세 사람은 쯔양을 보자마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허둥지둥했고 무심하던 손님들까지 술렁이며 극적인 온도차를 만들었다. 쯔양은 "끼니 개념은 없고 그냥 계속 먹는다"라는 답변으로 압도적 먹방 클래스를 과시하며 현장을 장악했다.
멤버들은 쯔양에게 질문을 퍼붓다 결국 "우리 셋은 서로에 대해 궁금하지 않아. 쯔양만 궁금해"라는 김대호의 한 마디에 스스로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 뒤늦게 억지로 서로의 근황을 묻는 능청스러운 티키타카까지 더해지며 4인방의 무계획 시너지가 예고됐다.
첫 만남부터 평범하지 않은 김대호·안재현·쯔양·조나단의 조합은 과연 어떤 폭발력을 보여줄까. 본 방송에서는 리스트 없는 맛집 릴레이가 펼쳐지며 예측불허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어디로 튈지 몰라'는 오는 21일 오후 7시 50분 ENA, NXT, 코미디TV에서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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