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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의 쌍둥이 딸은 '냉부'의 팬이라며 사인을 받으라고 부탁한 셰프까지 있었다고. 김성주는 "딸도 같이 보나 보다"라고 말했고 이영애는 "저도 ('냉부'를) 좋아하는데 제 딸이 더 좋아한다. 윤남노 셰프님을 좋아하더라"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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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오기 전 양평에서 8년간 지냈다는 이영애. 이영애는 "텃밭을 가꾸고 있다. 식재료로 (쓰려고.) 양평에서 서울로 이사 왔는데 양평에 있을 때는 부엌에서 나가면 바로 텃밭이었다. 바로 꺼내 먹었다. 10가지 넘게 직접 키워서 먹었다. 지금은 저희 옥상에도 작은 텃밭이 있다"고 유기농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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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는 "직접 재배하면 다르냐"고 물었고 이영애는 "차원이 다르다. 셰프님들은 아시겠지만 집에서 당근을 키우면 작지 않냐. 근데 잎사귀 향이 너무 좋더라.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채소를 잘 먹었다"며 "파를 키웠는데 내가 그런 표현을 쓸 줄 몰랐는데 파가 걸어가는 줄 알았다 파가 근육 같다. 허벅지처럼 튼실하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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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냉장고에는 아이들을 위한 마라 소스도 있었다. 이영애는 "요즘에 아이들 마라 너무 좋아한다. 배달의 재미를 알아서 유기농 먹인 게 다 소용없어졌다. 이 맛에 서울에 사는구나 한다. 엄마 집에 없으면 바로 배달 앱을 켠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