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금쪽같은 내 스타' 엄정화, 송승헌이 연예계를 발칵 뒤집을 유쾌한 공조에 나선다.
1일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극본 박지하, 연출 최영훈) 측은 5화 방송을 앞둔 이날 봉청자(엄정화)와 독고철(송승헌), 강두원(오대환)의 삼자대면을 포착해 궁금증을 높인다.
지난 방송에는 봉청자의 '짠내' 폭발하는 컴백기가 그려졌다. '톱스타'가 아닌 '단역배우' 봉청자로 시작한 연예계 복귀는 만만치 않았다. 무엇보다 촬영장에서 수모를 당하는 봉청자를 구하는 독고철의 엔딩은 설렘을 더해 본격 가동된 컴백쇼에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그런 가운데 길바닥에 드러누운 봉청자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바로 강두원이 대표로 있는 '투원' 엔터테인먼트에 입성하기 위해 시위를 벌이고 있는 것. 경호원과 팽팽한 신경전을 깬 독고철의 위풍당당한 등판도 흥미롭다. 경찰 공무원증을 꺼내든 독고철의 등 뒤로 한껏 의기양양해진 봉청자의 얼굴은 이들의 의기투합을 기대케 한다.
이어진 사진 속 드디어 마주한 봉청자, 독고철, 강두원의 대비도 흥미진진하다. 임세라 앞에서 눈치만 보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여유롭게 이들을 맞이한 강두원이 눈길을 끈다. 특히 당황한 봉청자를 사이에 둔 독고철, 강두원의 묘한 신경전이 긴장감을 더한다. "우리가 쌓아 올린 세월 속에 믿음, 희망, 비밀이 있잖아"라면서 고희영(이엘)과 의미심장한 말을 주고받던 강두원의 행보가 봉청자의 사라진 25년 세월 순삭 미스터리를 증폭시켰던 바, 이들의 삼자대면에서 벌어질 일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심상치 않은 사건에 휘말린 독고철의 모습도 포착됐다. 봉청자의 교통사고에서 '사건'의 냄새를 맡은 독고철이 '강력계 돌아이' 시절의 본능을 발동해 찾아낸 단서는 무엇일지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진은 "5화에서 봉청자의 컴백쇼에 빨간불이 켜진다. 이를 돌파할 봉청자, 독고철의 유쾌하고도 화끈한 공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5화는 1일 오후 10시 채널 ENA를 통해 방송된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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