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벽잠을 밀어내고 하늘을 보자.
대전시민천문대 등 사단법인 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 소속 15개 천문과학관이 8일(월) 새벽 1시부터 5시까지 개기월식 동시 관측회를 개최한다. 시민들에게 천문 현상의 신비로움과 과학적 의미를 함께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태양과 달 사이에 위치해 지구의 그림자가 달을 완전히 가리는 현상이다. 보름달이 붉은 빛을 띠며 물드는 장관을 볼 수 있어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천문 현상이다. 이번 개기월식은 새벽 1시 26분 부분식이 시작돼, 2시 30분부터 3시 53분까지 달이 완전히 가려지는 개기월식 구간이 나타난다. 이후 새벽 4시 56분에 지구의 본그림자에서 벗어난다. 이번 월식은 우리나라 전역에서 관측이 가능하며, 다음 개기월식은 6개월 뒤인 2026년 3월 3일 볼 수 있다.
대전시민천문대에서는 개기월식 관측과 함께 토성과 목성이 밤하늘에 떠올라, 망원경을 통한 행성 관측도 병행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천문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월식의 원리, 천문 현상에 대한 이해를 깊이할 수 있다. 온라인 생중계도 병행해 현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시민들도 가정에서 실시간으로 개기월식의 장면을 관찰할 수 있다.
이번 개기월식 동시 관측회에는 대전시민천문대를 비롯해 전국 주요 천문과학관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과학문화 확산의 장이 될 전망이다.
최형빈 한국천문우주과학관협회장은 "개기월식은 매번 찾아오는 현상이 아니기에 시민들이 우주와 직접 만나는 소중한 기회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하늘의 장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행사 개요
일시: 2025년 9월 8일(월) 새벽 1시 ~ 5시
장소: 전국 15개 천문과학관(강서별빛우주과학관, 과천시정보과학도서관, 국립과천과학관, 국립광주과학관, 국립대구과학관, 국토정중앙천문대, 남원항공우주천문대, 노원천문우주과학관, 대전시민천문대, 밀양아리랑우주천문대, 보현산천문과학관, 순천만천문대, 제주별빛누리공원, 증평좌구산천문대, 천안홍대용과학관)
주요 내용: 개기월식 전 과정 관측, 전문가 해설, 망원경 체험, 온라인 생중계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폐섬유증' 유열, 새벽4시 죽음 문턱서 쓴 유언장..."아들아 미안해" 눈물 -
이현우 "여중생 만우절 문자로 사망설 확산…생방서 살아있다 인증"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3.'2군행' 황준서 무력 시위! 137㎞ 직구로 삼성 농락 → '7이닝 1실점 역투. ERA 0.53' 1군아 기다려라
- 4."홈팬에게 달려가 삿대질+언쟁이라니" 주장직 박탈 공식발표..감독이 허리 숙여 사과
- 5.[속보]악! 이렇게 안풀릴 수가...명예회복 삼세번 선발 사흘 앞두고 부상, 14일 LG전 선발 급교체, 이승현→양창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