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김다예는 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다예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출산후 7개월만에 33kg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는 김다예는 훤칠한 키와 늘씬한 기럭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다예는 딸 재이의 돌잔치를 앞두고 "두 달 안에 5kg을 더 빼서 52kg까지 만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김다예는 2021년 23세 연상인 박수홍과 혼인신고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다.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