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첼시와 바이에른 뮌헨이 첼시 공격수 니콜라 잭슨(24)을 두고 이적 협상을 재개했다.
잭슨 에이전트 알리 바랏은 유럽 이적시장 마감일인 1일(현지시각), 독일 '스카이'와의 인터뷰에서 "어제(8월31일) 저녁 이적이 무산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오늘, 양 구단이 협상을 재개했다"라고 밝혔다.
'스카이스포츠'는 '잭슨의 뮌헨 이적이 임박했다. 뮌헨이 선 임대 후 내년 여름 완전영입 조건을 받아들일 준비가 됐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주앙 페드루, 로리 델랍의 영입과 맞물려 팀내 입지를 잃은 잭슨은 김민재 소속팀 뮌헨과 임대가 확실시됐다.
잭슨은 30일 이적 절차를 위해 뮌헨에 도착한 상태였는데, 델랍이 같은 날 풀럼전(2대0 승)에서 부상을 당했다. 급기야 공격진 구성에 애로점이 생긴 첼시가 이적을 취소하고 잭슨을 런던으로 복귀시켰다.
잭슨과 잭슨측은 강하게 반발했지만, 소유권을 지닌 원소속구단의 지시를 거부할 수 없었다.
뉴캐슬과도 연결됐던 잭슨은 끝까지 뮌헨행을 고집한 것으로 전해졌다.
바랏은 "우리는 해결책을 찾길 바란다. 잭슨이 뮌헨행을 원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딜이 성사될 때까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해리 케인이라는 확실한 NO.1 월클 스트라이커를 보유한 뮌헨은 백업 내지는 케인의 파트너 공격수를 물색했다.
슈투트가르트에서 뛰던 닉 볼테마데가 1번 타깃이었지만, 볼테마데는 뮌헨행을 거절한 후 돌연 뉴캐슬로 이적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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