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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산토스의 상대는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였다. 9월 23일 호주 퍼스 대회에서 대결하기로 했지만 최두호가 훈련 중 무릎 부상을 입으면서 출전이 불가능해졌다. 최두호의 대타로 유주상이 투입됐고, 경기를 2주 뒤인 10월 5일 UFC 320으로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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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 영상이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며 유주상은 MMA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그는 UFC와 다리를 놓아준 ZFN 회장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함께 UFC 공식 유튜브 채널과 인터뷰했다. 이 자리에서 유주상은 "UFC 5전째에 타이틀에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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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는 무에타이 기반의 타격가로 준수한 그래플링 실력도 갖추고 있다. 슈트박스 지에구 리마 소속으로 전 UFC 라이트급 챔피언 찰스 올리베이라와 웰터급 랭킹 6위 이안 마샤두 개리의 팀 동료다. 저돌적으로 상대방에게 돌진하는 스타일이었으나 최근 타격과 그래플링을 섞으며 완성도가 높아졌다. UFC에서는 3승 1패를 기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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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메인 이벤트에선 UFC 라이트헤비급(93㎏) 챔피언 마고메드 안칼라예프가 전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벌인다. 안칼라예프는 지난 3월 UFC 313에서 페레이라를 만장일치 판정으로 꺾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코메인 이벤트에선 UFC 밴텀급(61.2㎏) 챔피언 메랍 드발리쉬빌리가 랭킹 4위 코리 샌드헤이건에 맞서 타이틀 3차 방어전에 나선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