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이렇게 불운할 수가...' SSG 최정이 9월 첫 경기 첫 타석에서 부상을 당하며 자진 교체됐다.
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키움의 경기. SSG 최정은 3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1-1로 동점을 만든 후 무사 1루 타석에 나선 최정은 키움 선발 메르세데스의 2구 142km 직구를 힘차게 잡아당겼으나 본인의 무릎을 강타하며 파울이 됐다.
볼을 맞은 최정을 곧바로 타석에 주저앉았다. 한동안 일어설 수조차 없을 정도로 고통을 호소했다. 양 팀 선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최정은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간신히 몸을 일으킬 수 있을 정도였다.
SSG 이숭용 감독은 교체를 지시했고 최정은 트레이너의 도움으로 더그아웃으로 들어왔다. 걷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어렵게 그라운드를 나선 최정은 곧바로 근처 지정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KBO리그 통산 홈런 1위 신기록(513개)을 이어가고 있는 최정은 10시즌 연속 20홈런에 -2를 남겨두고 또다시 부상을 당했다.
SSG최정은 올 시즌 가장 힘든 시즌을 보내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으로 5월에야 시즌을 시작한 최정은 이후에도 타격 부진과 부상 여파로 정상적인 시즌을 보낼 수 없었다. 최정은 올 시즌 81경기 출전 68안타 18홈런, 시즌 타율 2할3푼1리를 기록 중이었다.
최정은 지난달 8월 30일 NC를 상대로 시즌 18호 홈런을 날리며 KBO리그 최초 10시즌 연속 20홈런에 단 2개만을 남겨뒀으나 9월 첫 경기 첫 타석에서 또다시 부상을 당하는 불운을 겪었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