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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착순 데이트 신청 미션을 받은 아들들은 각자 마음에 둔 상대에게로 향했다. 가장 먼저 박호산 아들 박준호는 조갑경 딸 홍석주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를 지켜본 조갑경은 "진짜 다행이네"라며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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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혁 아들 이탁수는 이철민 딸 이신향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서로를 선택해 쌍방 호감을 확인한 두 사람이 데이트까지 함께 하게 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진 가운데 전희철 딸 전수완은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탁수에게 마음이 있던 전수완은 이신향과 룸메이트인 탓에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를 고스란히 듣게 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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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윤에게 데이트 신청할 기회를 놓친 이성준은 마지막으로 전수완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앞서 안선준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았지만, 내심 이성준을 기다렸던 김사윤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대희는 "안 서방이 왜!"라면서 안유성의 눈치를 살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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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종혁은 아들들이 데이트 코스를 직접 짠다는 말에 "탁수는 수목원 같은 곳에서 산책할 거 같다. 새소리 들으면서 데이트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를 들은 이철민은 "손을 만질까 봐 걱정이다. 손잡으면 안 된다. 큰일 난다"며 걱정했고, 이종혁은 "다 하고! 손 잡고!"라며 거침없이 말했다. 이에 김대희는 "저 사람 미친 사람이네"라며 버럭했고, 딸 가진 아빠들 모두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