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8년간의 연기 공백을 가졌던 이유를 털어놨다.
선우용여는 3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순풍 선우용여'의 '선우용여가 방송최초로 밝히는 8년의 연기 중단 '진짜' 이유 (충격,억울)'라는 제목의 영상에 등장했다.
영상에서 선우용여는 1980년대 TBC가 KBS에 강제 통합 당할 당시 겪었던 충격을 전하며 "내가 쌓아온 걸 뺏는다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억울했던 심정을 고백했다. 그는 "당시 미국에서 연극 활동을 준비 중이었는데 TBC가 KBS가 됐다더라. 그럴리가 없다고 했는데 진짜 방송국이 사라졌고, 결국 일터를 잃게 됐다"고 회상했다.
선우용여는 전원주와 함께 TBC 투어를 했다. 먼저 현재 신세계 백화점 본점 자리에 있던 TBC를 회상한후 운현궁에 있던 TBC스튜디오도 떠올렸다. 이후 TBC가 여의도에 사옥을 지어 자리를 옮겼지만 방송 통폐합의 일환으로 KBS 2TV가 됐다. 현재 KBS별관 부지다.
이어 선우용여는 "너무너무 억울했다. 그때만 생각하면 슬프다. 분위기도 이상했고, 내가 있을 곳이 아니었다. 결국 미국행을 결심할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쥬얼리 그만두고 '보험회사' 출근하더니...조민아, '보험왕 3관왕' 대박 터졌다 -
'두 딸 입양' 신애라, 육아 소신 "언제까지 지켜줄 순 없어, 자녀 실패·좌절 막지 말아야" -
홍석천, '첫사랑' 지진희와 만남에 수줍음 폭발 "10년간 게통령 1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2.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3."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
- 4."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일본 감독 32강 탈락 사과…'그래도 대표팀 감독은 계속할래요'→4년 뒤 월드컵 우승 도전
- 5.[오피셜]'충격 결단' 세이브왕 출신 방출…9위팀 선수단 대정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