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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토트넘이 영입한 여섯 명의 선수 가운데 시몬스는 가장 기대되는 영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시몬스는 RB 라이프치히(독일)에서 두 시즌 연속 뛰어난 활약을 펼친 뒤 5100만 파운드(약 950억원)의 이적료에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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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는 지난 시즌 발목 부상으로 라이프치히에서 15경기를 결장했다. 이번 시즌에도 비슷한 경기 수의 결장이 발생한다면 토트넘에게는 치명적이다. 공격에서의 창의적인 볼배급을 시몬스가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플레이메이커로서 경기의 흐름을 조율해야 하는 막대한 임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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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겉보기에는 우려스러울 수 있지만, 토트넘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은 이 발목 부상이 시몬스의 성인 커리어에서 겪은 유일한 큰 부상이라는 점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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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감독은 최근 본머스전 패배 이후 인터뷰에서 시몬스의 합류에 대해 "정말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시몬스가 토트넘 미드필드에 창의성을 불어넣어 줄 것이라고 확신한 것이다.
이적 후 시몬스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하루빨리 뛰고 싶다"라고 말했다. 토트넘 팬들은 시몬스가 손흥민처럼 부상 없이 팀을 이끄는 에이스가 되길 바라고 있다.
한편, 일부 팬들은 시몬스가 손흥민을 대체할 수 없다고 봤다. 토트넘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의 7번이 손흥민에서 시몬스로 바뀐 것에 대해 "명백한 다운그레이드", "대체 불가"라고 혹평하기도 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