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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는 트롯 왕자 김용빈이 등장해 데뷔 21년 만에 처음으로 일상을 공개했다. '미스터트롯3' 진을 차지한 뒤 쉴 틈 없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그는 휴일에도 자기관리를 멈추지 않았다. 세안부터 시작되는 철저한 뷰티 루틴, 손톱 관리, 술·담배·커피·배달음식까지 멀리하는 절제된 생활은 팬들을 향한 진심을 보여줬다. 또한 무대 완벽을 위해 안무 연습을 이어가는 모습은 프로페셔널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용빈은 "인기는 영원하지 않다"며 "10대 시절 변성기와 7년의 공황장애를 겪었기에 지금의 무대가 더욱 소중하다"고 고백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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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멋대로'는 김용빈의 철저한 자기관리와 유노윤호의 끊임없는 성장 서사를 통해 '과몰입'이 단순한 집착이 아닌 삶에 진심을 다하는 태도임을 드러냈다. 여기에 MC 탁재훈의 재치와 채정안·이특·미미미누의 공감 리액션이 더해져 프로그램의 재미와 몰입도를 끌어올렸다. 첫 방송부터 '인생 예능'의 가능성을 보여준 '내 멋대로'가 앞으로 또 어떤 스타들의 과몰입 세계를 담아낼지 기대감이 모인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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