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재근 기자] 송중기의 만점 매너가 빛났다. 상대 여배우를 향한 애정과 존중이 그대로 느껴졌다.
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더 링크 호텔에서 열린 JTBC 새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박시현 극본, 이상엽 연출) 제작발표회.
이날 행사에는 아역 스타 출신 플로리스트이자 베일에 쌓인 소설가 선우해 역의 송중기, 열혈 매니지먼트 팀장이자 선우해의 첫사랑 성제연 역의 천우희와 함께 이주명, 서지훈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 장면은 커플샷 촬영을 위해 송중기와 천우희가 무대에 함께 무대에 오를 때 탄생했다.
극중 달콤한 로맨스를 펼칠 송중기와 천우희. 드라마가 아닌 실제 현장에서도 달달한 케미가 그대로 이어졌다. '행여나 계단에서 넘어질라' 무대에 오르기 전부터 송중기가 천우희의 손을 꼭 잡고 무대 중앙까지 함께 이동했다.
커플 샷 촬영 때는 송중기의 오른 팔이 다정하게 천우희를 감쌌다. 무대를 내려올 때도 두 사람은 손을 꼭 잡았다.
각종 연예 커뮤니티를 통해 '송중기와 천우희의 얼굴합이 좋다'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송중기는 "스태프들에게 그런 말을 들었다. 솔직히 말하면 '많이' 들었다"며 "로맨스 장르를 할 때 최고의 극찬인 것 같다. 파트너와의 호흡이 정말 중요한데 천우희는 정말 최고의 파트너였다. 작품을 하면서 천우희에게 맞춰 가야겠다고 생각할 정도로 서로 잘 통했다"고 극찬했다.
천우희 역시 "연기 호흡도 얼굴만큼 합이 좋았다. 둘이 오누이 같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연기할 때 나의 의견을 많이 묻고 배려하는 모습이 좋았다"며 화답했다.
'마이 유스'는 뒤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남자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여자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박시현 작가와 이상엽 PD 작품. 5일 밤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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