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윤세아가 아침 식단을 공유했다.
윤세아는 5일 "어딜 가나 간장종지에 담겨져 나오는 과카몰리"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윤세아의 아침 식단이 담겨 있다. 메뉴는 고구마와 복숭아, 으깬 아보카도와 견과류를 넣어 만든 과카몰리.
균형 잡힌 식단 속 다소 적은 양에서 윤세아의 늘씬한 몸매 유지 비결을 알 수 있었다. 또한 이를 정갈하게 세팅하며 보는 이들의 입맛도 자극하기도 했다.
이때 윤세아는 "소원성취의 날"이라면서 원 없이 퍼먹기 위해 만든 과카몰리를 자랑해 웃음을 안긴다.
윤세아는 "어딜 가나 간장종지에 담겨져 나오는 과카몰리. 원 없이 퍼먹어 보는 게 소원이었다"면서 "소원성취의 날. 아보카도 여섯 개 부신 날. 눈 부신 날. 행복하세아"라고 적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윤세아는 최근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솔로라서'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윤세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션 등과 함께 꾸준히 러닝을 하는 일상을 공유, 최근에는 마라톤 참여를 위해 시드니로 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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