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부쩍 피곤해진 얼굴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5일 신지는 "잠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도 뭐! 열심히 하는 거지 뭐!"라며 다시금 힘을 냈다.
최근 신지는 전원주택 신혼집을 공개하면서 화제가 됐다. 신지는 "9월 둘째 주에 완공된다. 첫째주인가. 진짜 얼마 안 남았다. '내가 진짜 이사하는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실감이 안 났다"면서 "자주 놀러와라. 여기서 할 게 너무 많다"며 전원주택 완공을 앞두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어떠신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 가구를 보기 위해 가구 매장을 찾기도 했다.
신지는 신혼집 준비 근황에 대해 "가전제품은 어느정도 채워졌고 이제 가구를 주문하러 왔다. 가구까지 오면 정말 집 같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사생활 의혹이 제기되는 등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의 걱정 어린 의견과 의혹을 소속사와 함께 모두 확인했으며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