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개그맨 윤정수가 예비신부 방송인 원자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5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측은 '사치의 아이콘 윤정수, 예비 신부 만나 변했다'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게재했다.
윤정수는 결혼을 앞두고, 원자현의 도움을 받아 살이 빠졌다면서 105kg 시절 모습을 공개했다. 윤정수는 "매일 식단을 차려준다"라며 직접 촬영한 원자현 표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그런가 하면 윤정수는 한때 사치의 아이콘이었지만 원자현을 만나 변했다고 밝히기도. 윤정수는 "회식을 할 때도 무조건 내가 사겠다고 했다. 이렇게 살다가 알뜰한 아내를 만났다. 데이트할 때 주차비 많이 나오는 게 싫으니 지하철을 타고 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백화점에 지하철을 타고 간 적이 있다"라며 원자현의 알뜰함을 언급했다. 이어 "제가 경험해 보지 못한 알뜰함이다. 제가 안 했던 거고 부족했던 거라고 생각한다. 가족이 될 사람이니까 저도 그렇게 되는 것 같다"라며 원자현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윤정수의 예비신부가 원자현이라는 사실이 알려 화제를 모았다. 원자현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당시, 스포츠 전문 리포터로 활약해 '광저우의 여신'으로 불린 바 있다. 윤정수보다 12살 연하로, 두 사람은 오는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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