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엘링 홀란(맨시티)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영국 언론 팀토크는 6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홀란 영입을 원하고 있다. 하지만 홀란 영입을 위해선 충격적인 희생을 치러야 한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강의 공격진을 보유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이 버티고 있다. 이들은 더 많은 기회를 얻기 위해 경쟁 중이다. 일각에선 불화설에 따른 이적설까지 나오고 있다. 실제로 앞서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호드리구는 주드 벨링엄, 음바페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다시는 팀에서 뛰고 싶지 않다고 결정했다. 그는 올 여름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팀토크는 '레알 마드리드는 세계 최고의 공격 유닛을 보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더 많은 선수 영입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홀란은 레알 마드리드가 오랜 시간 주목해 온 선수다. 홀란 역시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는 것을 희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홀란이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비니시우스가 떠나는 것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관심을 받는 비니시우스 매각을 통해 홀란 영입 자금을 마련해야 한다. 홀란은 2034년까지 맨시티와 계약한 상태다. 음바페의 이탈도 홀란의 영입 가능성을 열어주지만, 그럴 가능성은 낮다'고 전했다.
홀란은 세계 최고 수준의 공격수다. 그는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맨시티에 합류한 뒤 149경기에서 127골-21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컵 등을 거머쥐었다.
팀토크는 '레알 마드리드만 홀란을 눈여겨 보는 것은 아니다. 라이벌인 FC바르셀로나도 홀란에 열광하고 있다. 한지 플릭 FC바르셀로나 감독 등은 홀란과 라민 야말이 함께 뛰는 걸 보는 게 꿈이다. FC바르셀로나는 홀란을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이상적인 후계자로 보고 있다. 다만, FC바르셀로나는 홀란의 천문학적 연봉을 감당하지 못할 수 있다. FC바르셀로나는 훌리안 알바레즈(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도 눈여겨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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