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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송정헌 기자] 3연패 롯데와 4연승 SSG의 경기가 경기 시작 전 갑작스럽게 내린 많은 비로 인해 우천취소 순연됐다.
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롯데의 2연전 두 번째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순연됐다.
가을야구를 향해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SSG와 롯데는 전날 맞대결에서는 SSG가 롯데에 7대 5로 승리했다. SSG는 최근 경기 4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3위를 굳게 지켰다. SSG에 패한 롯데는 리그 6위로 밀려났다.
인천 SSG랜더스필드는 오전부터 비가 오락가락 내리기 시작했다. 6일과 7일은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된 상태다. 인천은 오후 맑은 하늘이 나타나기도했으나 경기 시작 시간 오후 5시를 앞두고 하늘이 까맣게 먹구름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랜더스필드 관중석에는 관중들이 입장했으나 경기 시작 시간 30분을 앞두고 많은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빗줄기가 굵어지며 결국 오후 4시 40분쯤 심판진은 취소를 알렸다.
6일 오후부터 7일까지 많은 비가 예보되어 있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었다.
하늘의 뜻에 따라 경기는 취소 순연됐다. 비로 인해 순연된 SSG와 롯데의 경기는 예비일인 9월 29일 같은 장소에서 다시 열린다.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는 양 팀은 추후 경기에서도 또다시 취소가 발생되면 가을야구 포스트시즌 일정 변경도 불가피하다.
폭우로 인한 갑작스러운 우취 취소였지만, 3연패에 빠진 롯데는 한숨을 돌릴 수 있게 됐고, 4연승을 질주하던 SSG에게는 아쉬운 우천순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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