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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최근 선수협의회 창설을 언급했다. 국내프로농구는 '선수협의회'가 없다. 그동안 몇 차례 얘기는 있었지만, 주도하는 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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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뿐만 아니라 일본 B리그도 선수 노조가 있다. B리그가 적극적 개방 정책으로 외국인 선수 2명과 혼혈선수와 아시아쿼터 출전을 허용하자, 선수 노조에서 반발한 사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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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부산 KCC 나고야 전지훈련에 참가한 최준용을 만났다. 그와 선수협의회 창설에 관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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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이 선수협의회 창설 필요성을 느끼는 이유다.
최준용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프로선수들의 적극적 참여와 지원이 있어야 한다. 냉정하게 말해 아직까지 구체적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
그는 "많은 선수들과 대화를 했다. 그냥 흘려듣는 선수, 좋다는 선수, 너무 무리하는 거 아니냐는 선수, 도와줄게 하는 선수 등 반응은 다양하다. 합리적으로 누군가 해야 할 것이라면 내가 하는 게 맞다고 본다"고 했다. 나고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