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스퍼스웹은 '토트넘은 레비 회장이 떠나며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됐다. 레비의 이탈로 오랫동안 추구한 목표에 도달할 수도 있다. 토트넘 이적 전략에도 변화가 있을 수 있다. 구단 수뇌부는 이제 하파엘 레앙이라는 대형 이름까지 거론하고 있다. 토트넘은 여름 이적시장에도 그를 문의했으나, 높은 이적료로 인해 영입이 불가능해 보였다. 하지만 레비가 떠난 후 토트넘은 이제 돈을 펑펑쓰지 않았던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예상치 못한 결별에 잉글랜드가 화들짝 놀랐다. 2001년 토트넘의 수장으로 부임한 레비 회장은 토트넘을 꾸준히 성장시켰다.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 건설을 포함해, 구단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상업적 성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 중요한 순간에서 소극적인 투자로 인한 선수 영입 실패, 일부 선수들과의 거래 문제 등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그럼에도 토트넘 21세기 역사에 가장 위대한 인물 중 하나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다.
Advertisement
레앙은 지난 2019년 릴에서 AC밀란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윙어다. 밀란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2021~2022시즌을 기점으로 세리에A 정상급 윙어로 성장했다. 해당 시즌 리그 34경기 11골 8도움과 함께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리그 MVP에도 선정됐다. 2024~2025시즌도 리그 51경기에서 12골 11도움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스피드를 활용한 스프린트 등 손흥민과 비슷한 장점도 보유했다.
Advertisement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