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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이후 단 하루도 쉬어본 적 없다는 이순실이 언니들과 첫 '호캉스'에 도전한다. 바다와 하늘이 맞닿을 듯한 인피니티 풀에 나타난 네 사람은 각자 개성이 드러난 수영장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순실은 "'수용복'은 입어봤어도 '수영복'은 처음"이라며 씁쓸한 웃음을 자아낸다. 과거 탈북 트라우마로 물 공포증이 있는 그가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식구들이 나섰고, 점차 물놀이의 매력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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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조 같이 살이 식구 배우 김영란이 찾아온다. 박원숙이 애정하는 동생이자 혜은이와 앙숙 케미로 웃음을 주었던 그는 여전한 러블리함으로 같이 살이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만난 숙녀들이 서로의 외모를 한참 동안 칭찬하자, 말없이 듣던 이순실은 "남한 여성과는 달리 북한 여성들의 대화 주제는 생존"이라며 언니들의 대화에 공감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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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은 이날 식구들을 위해 MZ들의 문화를 소개한다. 그가 요즘 꽂힌 MBTI를 소개하며 식구들의 성향을 차례로 분석하는데, 40년이 넘는 우정으로 이어진 박원숙의 성향은 정반대로 짚으며 허당미를 드러낸다. 이어 AI와 대화하는 모습을 보이자, 기계치인 혜은이가 "사람이야?"라며 기계와 낯을 가리는 듯한 반응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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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식구 김영란과의 반가운 만남은 9월 8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