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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식사를 마친 후 '1박 2일' 팀과 데이식스는 2명씩 짝을 지어 잠자리 복불복에 돌입했다. 김종민·도운, 문세윤·영케이, 조세호·성진, 딘딘·원필이 각각 같은 팀이 됐고, 데이식스의 선택을 받지 못한 이준과 유선호 역시 한 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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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한 명씩 흩어져 있었던 데이식스 멤버들은 마치 운명처럼 같은 방으로 모두 모였고, 문세윤, 조세호, 딘딘과 함께 야외 취침에 당첨됐다. 그럼에도 데이식스는 "그래도 '1박 2일'에 나왔는데 야외 취침 한 번 해야죠"라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뽐내 '1박 2일' 팀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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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장 먼저 도착한 도운은 제일 가까운 거리에서 다트를 던졌음에도 조준에 실패하며 깍두기만을 얻는데 그쳤다. 이후 다른 멤버들도 차례대로 미션에 도전했고, 조세호와 유선호는 모든 밥차 메뉴를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 풀세트를 획득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반면 문세윤은 10명 중 유일하게 어떠한 풍선도 터뜨리지 못하며 아무런 반찬도 획득하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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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나들이 코스로 사랑받는 서울 근교 대표 여행지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멤버들의 새로운 여행이 시작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이번 여행의 콘셉트는 당일 퇴근 특집 '홈 스위트 홈'이었고, 2년 만에 돌아온 파격적인 '무박 1일' 퇴근 기회에 멤버들은 광기가 폭발한 듯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와 동시에 "당일 퇴근에 실패하면 지독한 밤이 기다리고 있다"라는 제작진의 이야기를 들은 '1박 2일' 팀의 긴장감은 한층 더 높아졌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완성한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숫자만큼 자신의 말을 전진시킬 수 있었다. 그 결과 주사위 '6'이 나온 김종민, 이준, 딘딘은 순식간에 여섯 칸을 앞서 나가며 퇴근 레이스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반면 조세호는 2칸, 문세윤은 1칸씩 이동하는데 그쳤고, 꽝이 나온 유선호는 출발선에서 움직이지도 못했다.
두 번째 미션 장소 아이스링크에 도착한 '1박 2일' 팀은 김종민·딘딘·유선호, 문세윤·조세호·이준으로 팀을 나눠 3:3 팀전으로 '무더위 체육대회' 미션에 나섰다. 1라운드 대결 '빙판 밀어내기'에서는 중앙과 가장 가까운 곳에 안착한 문세윤의 활약에 힘입어 문세윤?조세호?이준 팀이 승리했다.
1라운드를 놓친 김종민·딘딘·유선호 팀은 퇴근 레이스에서 뒤처지지 않으려면 2라운드를 반드시 가져와야 했다. 2라운드 '빙판 무릎 달리기' 미션에서는 딘딘, 이준이 1, 2경기에서 결승선에 먼저 도착하며 두 팀은 나란히 1점을 확보했다.
2라운드 마지막 주자로 유선호, 문세윤이 출전한 가운데 첫 라운드에서 패배한 김종민·딘딘·유선호 팀이 반격에 나설지, 상승세를 탄 문세윤·조세호·이준 팀이 2라운드마저 따내며 당일 퇴근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지 다음 이야기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1박 2일'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