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정은표가 가족끼리의 행복한 순간을 자랑했다.
8일 정은표는 "엄마랑 눈웃음이 닮았다고 하니 둘이서 웃음 표정을 만들어 준다"며 환하게 웃는 아내와 아들을 보며 흐뭇해 했다.
정은표는 "엄마 아빠랑 셋이 있을 때는 무조건 엄마 편만 들어서 가끔 때려주고 싶지만 키우면서 아빠가 엄마 편만 들었으니 그것도 뭐라 할 수가 없다. 엄마 아빠랑 맛있는 거 먹을까 물어보면 무조건 좋아를 외치는 지웅이는 먹을 걸로 꼬셔지는 참 쉬운 놈이다"라며 착한 큰 아들 정지웅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엄마 아빠가 보고 싶다고 하면 와줄 수 있냐고 물어보니 맛있는 거 사주시면 언제든 오겠다고 한다. '이제 니가 사야 되는 거 아니냐?' '알았어요 제가 맛있는 거 사 드릴 테니 저 보고 싶으시면 두 분이 서울로 오셔요~' 맞는 거 같으면서 안 맞는 거 같은 이 느낌은 뭐지?"라고 귀여운 부자의 대화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문제는 서울이냐 일산이냐 인데 일단 맛있는 거 찾아보자"라 했다.
아들 정지웅은 최근 살을 훌쩍 빼고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가 됐다.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은 앞서 50kg를 감량한 비결에 대해 군대서 다이어트를 목표로 러닝을 꾸준히 했다며 "'뛴 걸음 마일리지'라 해서 250km 마다 휴가를 하루씩 줬다. 1,000km을 뛰어서 총 4일 최대로 받았다"고 밝혀 휴가라는 포상도 있었음을 전한 바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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