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징검다리 우승을 향해 달리고 있는 LG 트윈스가 일단 포스트시즌을 확보했다.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다. 10개구단 체제에선 두산 베어스(2015~2021년)와 함께 최다 연속시즌 포스트시즌 진출 타이 기록이다.
지난 6일 KIA 타이거즈가 NC 다이노스에 8대4로 승리하면서 LG가 남은 경기를 전패하고 6위 이하의 팀인 롯데, KIA, NC가 전승을 해도 승률에서 LG가 앞서 5위를 확보하게 됐다.
지난 2019년부터 올시즌까지 7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하게된 LG는 이로써 10개구단 체제 연속 최다진출 타이 기록을 세웠다.
두산 베어스가 2015년부터 2021년까지 7년 연속 포스트시즌에 진출해 모두 한국시리즈에 진출했고 이중 세번의 우승을 차지했던 적이 있다. 두산은 2022년엔 9위에 그쳐 기록을 이어가지 못했다.
LG는 2019년 4위, 2020년 4위를 기록했고, 2021년 3위, 2022년 2위로 한 계단씩 올랐고 2023년 29년만에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엔 2년 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3위에 그쳤지만 올시즌엔 7일 현재 2위 한화 이글스에 5게임차 앞선 1위를 달려 징검다리 우승에 도전 중이다.
역대 최다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은 삼성 라이온즈가 가지고 있다. 지난 1997년부터 2008년까지 무려 12년 연속 진출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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