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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4억짜리 명품백 막 굴리는 '영앤리치'[SCin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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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어마어마한 재력을 과시했다.

리사는 5일 자신의 계정에 "잠 못 드는 밤"이라며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일본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신선한 스시를 즐기고, 주류 매장에서 빅사이즈 맥주 보틀을 구매하며 잠깐의 일탈을 만끽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끌었던 건 고급 차량에 탑승한 리사의 모습이었다. 그는 컷아웃 디자인의 블랙 맥시 드레스를 입고 명품 브랜드 H사 버킨백을 들고 차에 탑승, 무릎에 올려둔 버킨백을 굴릴 정도로 해맑게 웃고 있다.

이에 미국 매체 피플은 8일 "리사의 버킨백은 나이트 블루 컬러의 한정판 2021 포부르 버킨으로 최대 30만 달러(약 4억원)에 달한다"고 관심을 보였다.

리사는 8일 미국 4대 음악 시상식인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K팝 부문 수상에 성공했다. 리사와 함께 블랙핑크에 소속된 로제는 K팝 가수 사상 최초로 대상 격인 '올해의 노래' 부문을 수상했으며, 한국어로 "테디오빠 블랙핑크 멤버들 저 상탔어요"라고 말해 감동을 안겼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