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가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캠핑 인구 700만 시대가 열리면서, 차량 선택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기본적인 텐트와 의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조리 도구까지 챙기는 캠퍼들이 늘면서, 차량에 요구되는 적재 능력은 더욱 커졌다. 여기에 안정적인 주행 능력 또한 고려 대상이다.
장거리 이동의 편안함과 실내 공간 활용성, 나아가 카라반을 이끌 수 있는 견인 능력까지 갖춘 폭스바겐의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는 바로 이러한 캠핑 수요를 겨냥한 모델이다.
아틀라스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기본 583리터에 달하는 동급 최대 수준의 트렁크 공간이다.
국내 출시된 대형 SUV 중 가장 긴 5,095mm의 전장을 바탕으로, 2, 3열 시트를 접었을 때 나오는 공간도 장점. 3열 시트를 접으면 1,572리터, 2열까지 모두 접으면 최대 2,735리터에 달하는 어마어마한 적재 공간이 펼쳐진다.
아틀라스는 좌석 구성에 따라 6인승과 7인승 모델을 선택 할 수 있다.
3열 시트가 3인승으로 구성된 경쟁 모델과 달리 아틀라스는 2인승으로 구성돼 더 넓고 여유로운 공간이 구현됐으며, 2열 시트와 3열 시트 모두에 충분한 레그룸을 동시에 확보하며 장시간 탑승에도 불편함이 없다.
강력한 가솔린 엔진과 안정적인 주행 시스템은 운전자에게 최적의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한다.
EA888 evo4 2.0L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TSI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273마력(PS), 최대토크 37.7kg·m의 힘을 자랑하고 카라반 등을 견인 할 수 있는 트레일러 히치(견인 장치)가 차체 하단부에 기본 장착돼 있다.
덕분에 별도의 구조변경 절차 없이 트레일러, 카라반 등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최대 약 2,268kg의 견인 능력을 갖췄다.
또한 아틀라스는 탑승자를 세심하게 배려한 안전 및 편의 기능을 갖췄다.
2024년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충돌 테스트에서 '탑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으로 선정되며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 IQ.드라이브는 0-200km/h의 속도 영역에서 정차 및 재출발을 지원하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장거리 주행 시 가속 및 제동, 조향을 보조해 주행 피로도를 낮춰주는 '트래블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링' 등 다양한 첨단 주행 보조 기능을 통합 제어하며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한 주행을 돕는다. 김강섭 기자 bill198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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