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민정이 가을을 맞아 차분해진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8일 "아침 저녁 조금씩 선선해지는 날씨…..금방 가을이 오겠지……차분한 분위기로 트렌치코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명품룩으로 무장한 이민정의 모습이 담겼다. 트렌치코트에 롱부츠로 가을을 먼저 맞이한 이민정은 고혹적인 분위기로 눈길을 모았다.
남편 이병헌을 따라 이탈리아 베니스에 함께 갔던 이민정은 홀로 귀국했다. 이민정은 최근 영화 제81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영화 '어쩔 수가 없다'에 출연한 이병헌 내조를 위해 베니스로 함께 출국했다.
이에 한 팬은 "귀국하셨나 보군요. 토론토는 애들 때문에 같이 못 간 모양"이라고 추측했고 이민정은 "빙고!!!"라고 답했다.
한편, 이민정은 최근 손예진이 베니스에서 찍어준 사진 한 장 때문에 신성모독 논란이 불거졌다. 예수상 앞에서 명품백을 강조하는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것이 논란이 된 것. 일각에서는 "무례하다", "왜 가방 홍보를 굳이 예수상 앞에서 하냐", "신성모독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민정을 거세게 비난했다.
이에 이민정은 4일 "이곳은 성당이 아니라 몇 백 년 전 성당이었던 벽을 다 살려서 호텔에서 사용하고 있는 행사장 겸 레스토랑이다. 전 기독교신자이고 천주교신자는 아니지만 제단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은 게 불편함을 드렸다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주의해서 살피도록 하겠다"고 해명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 슬하 아들 하나 딸 하나를 두고 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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