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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중 봉청자는 톱스타 임세라 시절과 전혀 다른 일상을 마주한 후, 현실 부정기와 적응 과정, 연예계 복귀를 위한 컴백쇼를 다채롭게 펼쳐낸다. 이 과정에서 엄정화는 외형은 50대의 본체 봉청자이지만, 내면은 20대 임세라의 자아를 가진 복합적인 인물을 표정부터 눈빛, 말투까지 정교한 연기로 풀어내며, 25년의 세월을 뛰어넘은 캐릭터의 투명하고 순수한 모습들을 더욱 매력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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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섬세한 캐릭터 해석을 통한 디테일한 내면 연기에도 심혈을 기울이며 진정성을 더했다. 엄정화는 "봉청자는 겉모습은 50대지만, 속은 20대에 멈춰 있는 인물이다. 그 갭을 표현하는 게 쉽지만은 않았다"며 "자칫하면 '너무 어린 척하는 거 아니야?' 싶을 수도 있어 연기할 때는 '임세라로서 살아온 20대의 감정선'에 집중하려고 했다"고 캐릭터에 완벽히 이입하기 위한 노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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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의 이 같은 활약은 입소문을 타고 시청자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졌다. 지난 2일 방송된 '금쪽같은 내 스타' 6회 시청률은 자체 최고인 전국 3.8%, 수도권 3.4%를 기록하며 전국 기준 전체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했으며, 올해 ENA 월화드라마 최고 시청률과 동일한 수치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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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쪽같은 내 스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방송된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을 통해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