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비행기 안에서 맨발을 좌석에 올린 사진이 공개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폭스 뉴스 등 외신들은 한 SNS 사용자가 게시한 '인류에 대한 범죄'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소개했다.
사진은 미국의 델타항공사 여객기에서 촬영된 것으로, 한 남성이 맨발을 앞좌석 등받이에 올린 모습이다. 바닥에는 벗은 신발과 양말이 있었다.
해당 게시물에는 수많은 비판적 댓글이 달렸다.
한 이용자는 "공공장소에서 손톱 깎는 사람과 같은 유형"이라며 불쾌감을 드러냈고, 또 다른 이는 "여긴 네 엄마의 지하실이 아니야"라며 날카롭게 지적했다. "거실 증후군이 또 나타났다"라는 반응도 있었다.
위생 문제를 지적하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그래서 나는 비행기 탈 때 항상 소독용 물티슈를 챙긴다", "병균에 감염될까 겁난다" 등의 지적이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과거 승무원으로 일했던 에티켓 전문가는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공공장소에서 맨발로 걷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며, 발을 통해 다양한 세균이 전염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녀는 "장거리 비행 중 신발을 벗고 싶다면 슬리퍼를 착용하는 것이 건강과 안전을 위해 바람직하다"며 "특히 화장실 바닥은 매우 더럽고, 바닥에 고여 있는 액체는 물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어 "다른 승객 입장에서는 누군가가 맨발로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는 것 자체가 불쾌하거나 비위생적으로 느껴질 수 있으며, 이는 전체적인 비행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비행 중 편안함과 위생을 동시에 지키기 위해 "깨끗한 양말을 신거나 슬리퍼, 혹은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번 논란은 단순한 승객의 행동을 넘어, 공공장소에서의 기본적인 예절과 위생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다시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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