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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빌트지에 따르면, 바이에른주의 한 아파트에 사는 가족은 지난달 20일 새벽 0시 30분쯤 끊임없는 초인종 소리에 잠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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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집에 설치된 모션 감지기와 카메라에는 아무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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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계속 초인종은 울리는데 보이는 사람은 없었다. 집이 오래돼 삐걱거리는 소리까지 겹쳐 더 섬뜩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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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가족들이 현관에 모였을 때, 남편 도미니크가 범인을 발견했다.
경찰은 달팽이를 조심스럽게 떼어내 근처 잔디밭에 풀어줬다.
현지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느린 침입자', '반전이 기가 막힌다', '공포영화보다 더 무서웠을 듯' 등의 댓글이 게시됐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