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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기영은 뷰가 예쁜 집에 솔비를 초대했다. 예전과 똑같다는 말에 박기영은 "운동은 안한다. 정말 싫어한다"면서도 "관리는 열심히 노력하는 거다. 나 진짜 다 해봤다. 배드민턴이 재밌고 프리다이빙이 너무 좋아서 자격증도 땄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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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결혼을 하면서 안 맞는다는 게 느껴지면서도 끌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 나도 그??다. 절대 그러면 안된다. 빨리 헤어져야 한다. 이혼이 너무 어렵고 힘들다. 서로에게 너무 큰 상처다"라고 진심으로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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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정말 중요한 게 있다. 이혼숙려기간보다 더 필요한 게 결혼숙려기간이다. 일단 동거를 해봐야 한다. 그리고 양가 집안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냐. 그것도 터놓고 봐야한다. 불편함이나 애써 참음이 없어야 한다. 서로 경제사정도 오픈해야 한다. 솔직해야 한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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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이혼을 하고 상처를 받으면 사랑하는 게 두려울 수 있지 않냐'는 솔비의 질문에 "한 번 밖에 안 살잖아. 너무 아깝지 않냐. 두 번 결혼했고 두 번 이혼했고, 근데 지금 혼자 살고 있지 않냐. 이런 상황들이 왜 힘들지 않았겠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내일 모레 50살이다. 근데 또 사랑을 꿈 꾼다. 난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하고 결혼을 택했는데 아니었지 않냐. 그럼 또 어디에 내 사랑이 있을 거다"라고 낭만을 고백했다.
박기영은 1998년 데뷔 후 'BLUE SKY', '시작', '마지막 사랑'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팝, 록, 재즈, 크로스오버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여성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녀는 청아한 음색과 폭넓은 음역대를 자랑하며, 감성적인 보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