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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대표팀은 이번 대회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안산은 도쿄올림픽, 임시현은 파리올림픽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했다. 강채영 역시 '원조 에이스'로 최근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국은 홈에서 치른 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손끝을 예열했다. 여자 개인전에선 안산이 692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임시현과 강채영이 나란히 3, 4위에 위치했다. 2070점을 합작했다. 한국이 2018년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작성한 2053점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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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안산-강채영-임시현 순으로 경기를 치렀다. 1세트 첫 발에서 9-10-7을 기록하며 주춤하는 듯했다. 하지만 인도가 6점을 쏘며 더욱 흔들렸다. 한국은 이내 평정심을 되찾았다. 9-9-10을 기록했다. 1세트를 54-51로 이겼다. 2세트를 팽팽했다. 두 팀이 나란히 57-57점을 기록했다. 1점씩 나눠가졌다. 3세트 인도가 분위기를 가지고 갔다. 연달아 10점을 쏘며 점수를 쌓았다. 한국이 54-57로 세트를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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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