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 성공 후 확 달라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10일 김다예는 "아기랑 가기 좋은 곳. 아빠 엄마도 재밌다"라며 가족끼리 미술관 데이트를 한 근황을 전했다.
김다예는 딸 재이를 안고 미술관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반팔에 청바지 차림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길고 가는 다리, 핼쑥해진 얼굴이 자꾸 시선을 사로잡는다. 세 가족이 나란히 찍은 사진도 눈길을 끈다. 박수홍의 댄디한 매력, 재이의 깜찍한 자태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와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 지난해 10월 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김다예는 출산 후 90kg까지 쪘지만 최근 30kg 이상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특히 식단 조절, 운동 없이 살을 뺐다고 전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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